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신청 방법 (상담료 지원)

보건복지부·지자체 청년정책 공동 안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신청 방법 (상담료 지원)

심리상담,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요. 전국 공통 제도와 지역별 청년 전용 제도, 두 가지를 함께 살펴보세요.

전국 공통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나이·소득 무관전국 사업 기준 (지자체는 별도)
지자체 청년사업서울·부산 등 별도 운영
연중 상시전국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취업 준비, 인간관계, 막연한 불안감처럼 마음이 힘든 시기에 상담을 받고 싶어도 비용이 부담돼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런 청년들을 위해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크게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과, 서울·부산 같은 지자체가 청년만을 대상으로 별도 운영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으로 나뉩니다.

두 제도는 운영 주체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거주 지역에 따라 어느 쪽을 먼저 확인해야 할지가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제도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전국 공통 —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이전에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불리던 제도로, 현재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 거주하든 신청할 수 있고, 나이나 소득 기준 없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이라면 신청 대상이 됩니다.

구분내용
대상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 (나이·소득 기준 없음)
지원 내용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총 8회 (1회 50분 이상, 1:1 대면)
본인부담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0~30%만 본인 부담
신청 경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등에서 발급받은 연계의뢰서로 신청
중증 정신질환은 이 사업 대상이 아니에요 — 약물·알코올 중독, 조현병 등 중증 정신질환, 급박한 자살 위기처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이 바우처 사업 대상이 아니라, 병원 진료가 먼저 연계됩니다. 가벼운 우울감·불안감 단계에서 예방적으로 이용하는 제도라는 점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지역별 — 청년 전용 마음건강 지원사업

서울, 부산을 비롯한 여러 지자체는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1:1 맞춤 상담을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며, 지자체 청년 포털을 통해 정기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1. 거주 지자체 청년 포털 확인서울은 청년몽땅정보통, 부산은 부산청년플랫폼처럼 각 지자체 청년정책 포털에서 마음건강 지원사업 모집 여부를 확인합니다.
  2. 온라인 신청모집 기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흔하니 모집 공고가 뜨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심리검사 및 상담사 매칭간이정신진단검사 등 기초 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에 맞춰 상담사가 배정됩니다.
  4. 1:1 상담 진행정해진 회기(보통 5~6회 내외) 동안 1:1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필요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연계됩니다.
지자체 사업은 정기 모집 방식이에요 — 지역별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상시 신청이 아니라 연중 여러 차례로 나뉜 정기 모집 형태로 운영되며, 이미 참여한 이력이 있으면 재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모집 시기와 신청 방법은 이 글이 아니라 거주 지자체의 청년정책 포털 공식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 청년몽땅정보통
부산: 부산청년플랫폼
그 외 지역: 거주 시·군·구 청년정책 포털
전국 공통: 정신건강복지센터·보건소

자주 헷갈리는 점 / 주의사항

전국 사업과 지역 청년 사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나요?

이미 유사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다면 중복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두 제도 모두 알아봤다면, 본인 상황에 더 맞는 한쪽을 선택해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 사업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

대부분의 지자체 청년 사업은 해당 지역 거주자(또는 생활권 인정자)를 대상으로 하므로, 타 지역 사업에는 신청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전국 공통 바우처 사업은 거주 지역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담 내용이 회사나 학교에 알려지나요?

심리상담은 비밀보장 원칙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개인정보 처리 방침은 사업별로 안내되므로,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신청 전 상담기관에 직접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직장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전국 공통 바우처 사업은 나이·소득·직업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청년 사업도 대부분 재직 여부와 무관하게 연령 기준만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회기가 끝난 뒤에도 상담이 더 필요하면 어떻게 하나요?

지원 회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어려움이 이어진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나 개인 상담기관 이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담당 상담사와 상의해 다음 단계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급한 마음 상태인데 신청 결과를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요, 위기 상황이라면 신청 절차를 기다리지 말고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또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바로 연락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정확한 신청 방법과 모집 시기는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심리상담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대부분 비용 때문인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이용하면 회당 몇 천 원대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주 지역에 청년 전용 사업이 따로 있다면 그쪽도 함께 확인해보고, 본인 상황에 맞는 제도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신청 방법, 본인부담금, 지역별 모집 시기는 이 글보다 복지로와 거주 지자체 청년정책 포털에서 최신 내용으로 다시 확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지원 대상·금액·모집 시기는 정책 및 지자체 예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최신 정보는 보건복지부·복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면 이 제도들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리며, 위급한 상황이라면 자살예방상담전화(109) 등 위기 상담 자원을 주저 말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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